원주시 원인동 통장협의회(회장 김기성)와 새마을회(회장 엄재근,정찬순)는 지난 20일(수) 봄맞이 꽃길조성사업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관내 환경 개선을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원동 공영주차장, KBS, 원동성당 등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가로변 화단 및 화분에 봄꽃 6천 본을 심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겨우내 삭막했던 마을이 봄꽃심기 행사를 통하여 아름답고 향기로운 마을로 거듭날 수 있어서 기쁘다. 꽃을 보는 사람들의 마음도 따뜻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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