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군민기자 간담회 및 특강 개최
평창군, 군민기자 간담회 및 특강 개최
  • 편집국
  • 승인 201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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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N뉴스/박종현기자]평창군은 28일 오후 4시부터 3시간에 걸쳐 ‘군민 기자와의 간담회 및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군민기자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민선6기 군정운영의 주요방향을 토대로 평창군을 효율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전문기자의 기사작성 특강을 통해 군민기자들이 직접 기사를 써 보고 개별지도를 받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기자들이 군정운영에 대해 이해하고 변화하는 홍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으며, 특히 기사작성 특강은 군민기자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여긴다.”며, “간담회 및 특강에 대한 군민기자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평창군 군민기자는 지난 2012년 9명을 선발한 이후 현재 18명이 활동 중이며, 주로 평창군정 소식지인 <평창이야기>에 지역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평창이야기는 군정소식과 행사, 생활정보, 미담 등의 내용으로 매달 1일 발행되는 평창지역 대표 군정소식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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