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페철도레일 올림픽 상징 조형물 로 변화 추진
강릉 페철도레일 올림픽 상징 조형물 로 변화 추진
  • 편집국
  • 승인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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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ㅣㅇ릉시의회 강릉 - 원주간 복선전철 지하화로 발생한 페철도레일 올림픽 상징 조형물 설치 제안 -

(ATNnews/강원) 강릉시의회 (의장 이용기)는 강릉 - 원주간 복선전철 지하화로 발생한 페철도레일 960톤을 활용한 올림픽 상징 조형물 설치를 의회 차원에서 제안하기로 결정했다.


강릉시의회는 29일 오후 전체의원 간담회에서 철도 시설관리공단에서 강릉 - 문암정간 2.96km철도 지하화로 폐기되는 철도레일을 활용한 조형물을 설치키로하고, 가칭 “올림픽 상징 조형물 설치 추진위원회”를 80명 내외로 구성키로했다.

이의 추진을 위하여 시민들에게 성공적인 동계올림픽이 되도록 홍보하고, 필요한 부족분은 시비로 충당키로 하는등 강릉시의회는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있다.

가칭 추진위가 구성되고나면 강릉시의회는 에산 반영과 성금모금등 사업추진의 현실화를 위하여 집행부에서 추진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의회는 상징조형물이 동계올림픽의 랜드 마크로 활용되고 강릉시의 새로운 관광자원화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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