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국어고등학교(김강배 교장)는 11일 홍천군 대평마을 체험관에서 교육여행 2일차 체험으로 “할머니 닦아 드릴께요!” 효 체험과 옥수수 심기, 고추 심기, 고구마 심기 등 농촌 봉사활동 체험과 홍천동키 허니랜드에서 승나 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천년고찰 수타사 역사문화 탐방, 공작산 생태 숲 체험 등 을 실시 했다.

서울외고 2학년 1반과 9반은 할머니들과의 1시간 효 체험에 활머니들이 좋와 하는 모습에 학생들의 미소가 나타나고 학생들은 농촌 어르신들의 발을 씻겨 드리고 짧은 시간의 정을 느끼며 “잘 놀다 가야 한다”할머니들은 식사를 같이 하고 기뻐했다.

이날 학생들은 오후에 역사 문화 탐방으로 천년고찰 수타사를 돌아 보고 생태자연 체험으로 공작산 생태 숲을 걸으며 자연 속에 힐링 체험 까지 만끽 했다.

서울외고 학생들은 12일 가리산 레포츠 파크에서 서바이벌 게임과 어드밴처 체험 후 점심으로 홍천 한우 프라자에서 늘푸름 한우 불고기 식사 후 귀교 하게 된다.

한편 사)홍천군 농촌체험관광협의회에서는 1년 동안 홍보 결과 8월까지 700여명의 교육여행단이 예약 및 진행 중 이라며 다음주 18일부터 2박 3일은 장위중학교 150여 명이 방문 하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