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중국 광저우시와 ㈜한국김치수출조합은 인제 원통농공단지에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식에는 장천성 중국광저우시정과 굉업축목양식과학기술유한공사 대표 장천성, 중국강문대창무역행유한공사 대표 조광림, 홍순희 한중 비즈니스협회장, 강경준 ㈜한국김치수출조합 대표, 이순선 인제군수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계약으로 ㈜한국김치수출조합은 2021년 5월 11일까지 5년간 중국광저우시에 약3,500만불(한화 409억원)의 김치를 수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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