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화천군은 19일, 사내면에서 ‘희망의 집 짓기 34호’ 완공식을 가졌다.
희망의 집 짓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의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활동으로 KB손해보험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관한다.
이번 희망의 집 34호는 사내면에 살고 있는 12살 김 모양 가족을 위해 지어졌다. 어머니와 함께 3남매가 살고 있는 김 모양은 그동안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아왔다.
이날 59㎡(18평)에 3개의 방과 화장실을 갖춘 희망의 집이 완공되어 김양과 가족에게 전달되고 자매결연식과 현판식, 기념식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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