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특별한 토요체험을 진행했다.

21일, 토고미 마을에서 진행된 이날 케이크 만들기에는 30여명의 청소년들이 컵케이크와 쿠키 등을 만들었다. 이날 직접 만든 컵케이크와 쿠키는 중리 경로당을 방문해 전달하고 그동안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연습해온 댄스와 기타, 네일아트 등을 선보이며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화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자 월 1회 토요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