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Nnews/강원)

새누리당 강원도당은 1월9일 광복/분단 70년의 역사, 을미년 청양의 기운을 맞아 분단의 아픈 역사를 뛰어넘어 평화와 통일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원년이 되는 한 해로 분권을 넘어 지방 주권시대를 열기 위해 강원도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하는 한 해 임을 새기며 결의을 다졌다.

결의문에서올림픽 유치를 위해 피땀 흘린 도민의 열기를 다시 한 번 끌어올리고, 강원도의 힘을 집중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한 올림픽으로 역사에 기록되도록 혼신을 다 하겠다 결의했다 또한

헌법재판소의 국회의원선거구 헌법불합치 판결에 따라 강원도 선거구가 축소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하며 선거구 조정은 강원도 전체가 힘을 모아 헤쳐나갈 당면 과제임을 인식하고 강원도국회의원선거구 아홉 석을 사수하는데 도민과 함께 총력을 다 하겠다 밝혔다

새누리당 강원도당은 2016년1년 여 앞으로 다가온국회의원총선거에 대비 당조직을 더욱 강화하고 소통과 혁신을 통해 도민의 신뢰를 더욱 쌓아서 2016년국회의원총선거에서 전승할 수 있도록 기반을 강화하는 2015년이 되도록 전 당원이 매진하자고 결의을 다졌다.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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