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강림2리 추억의 손 모내기행사
횡성군, 강림2리 추억의 손 모내기행사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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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림면 강림2리(이장 전찬수)는 5월 27일 10시에 자매결연단체인 넥센타이어 직원, 원주 제일로타리클럽 회원과 함께 잊혀가는 추억의 손 모내기 행사를 진행했다.

원주 제일로타리클럽(회장 황운기)은 2007년에,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는 2010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후 2010년부터 지금까지 손 모내기 행사를 통해 서로간의 긴밀한 유대를 쌓아 오고 있다.

올해로 일곱 번째 진행되는 ‘잊혀가는 추억의 손 모내기 행사’는 3,300㎡(1,000평)의 논에서 함께 땀흘리며 모를 심고 같이 새참도 먹고 하면서 서로간의 우애를 다졌다.

또한 오는 2016년 9월경에 고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넥센 야구 경기에 주민 관람 편의를 위한 버스지원과 당일 입장권을 배부하여 지역주민에게 야구 관전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