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중앙동 지역단체 & 강릉의료원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강릉시 중앙동 지역단체 & 강릉의료원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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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목) 강원도 강릉의료원(원장 김해련)과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석창) 및 중앙동 통장협의회(회장 김태영), 바르게살기운동중앙동위원회(위원장 김재근), 새마을중앙동협의회(회장 김건식), 중앙동방위협의회(회장 윤병섭), 새마을중앙동부녀회(회장 최영자), 바르게살기운동중앙동여성회(회장 김순희), 중앙동재향군인회(회장 강성근), 중앙동예비군동대(동대장 최성락) 등 10개 기관·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등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강릉의료원은 시설 및 선진 의료기기 도입과 실력 있는 의료진 영입 등을 통해 도립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으며, 강릉지역 단체 등과 업무협약 등을 통해 의료비(종합건강검진 등) 경감, 장례식장 이용요금 할인 등 지역민에게 다가가는 의료 정책을 실시하고 있어, 이날 협약에 따라 중앙동 지역 단체 회원 190여명이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부터 위와 같은 혜택을 받게 되었다.

이날 자리에는 김현수 중앙동장, 오세봉 강원도의원, 강희문·유현민·최익순 시의원 및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와 더불어 지역 공공의료기관의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역할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