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동주민센터 순회, 다양한 이벤트 추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친절의 체질화 개선을 위해 매주 수요일시민모두가 행복한 「스마일 데이」를 추진해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일데이 사업은 매주 수요일을 매일 웃는 얼굴로 근무를 하지만, 하루더 기쁘게 웃는 날을 정하여, 시민과 함께 행복한 웃음이 묻어나는 민원실 조성을 목표로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스마일데이를 본격 추진하고 컴퓨터 모니터 부착용 스마일 스티커 배부를 비롯해 출근길 전직원 참여를 위한 이벤트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아침방송과 함께 게시판에 다양한 글을 게시하고 환경미화원 등 각종 교육 및 회의시 홍보하는 등 활성화에 주력해 오고 있다.

특히,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들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스마일 사탕을 배부하고 행운의 스마일 추첨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부서간 협업과 소통을 중요시하고 관공서를 방문한 시민들을 밝은 미소로 상냥하게 응대하는 등 자연스러운 친절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오는 6월에는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면서 스마일데이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지속적인 참여 분위기를 이어갈 방침이다.

최준미 민원과장은 “스마일데이 운영을 통해 스스로 행복을 찾고 시민에게는 미소로 보답할 계획이라며,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시민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