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태백시(시장 김연식)와 국유림 내에서 촬영한 KBS ‘태양의 후예’ 드라마세트장을 복원하여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을 6.2(목) 태백시청에서 체결했다. 태백시에서는 공동산림사업 협약에 따라 27천만원을 투입하여 드라마세트장 5식, 포토존 등 부대시설을 금년 7월까지 복원한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종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