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1일 대마리 두루미평화정보화마을에서 생태펜션개관식이 있었다.
2012년 평화생태마을 조성사업(행정안전부)의 일환으로 대마리 권역에 ‘백마고지 농특산물 판매장, 두루미평화관 리모델링, 쌀 가공체험장, 생태 펜션’이 만들어졌다.
이번에 개관한 생태 팬션은 ‘대마리 132-24번지에 위치하며, 총 면적 8,662㎡(연면적 613.44㎡)에는 숙박동이 총4개로 삼자매봉(8인 기준), 한세울∙모시울(4인 기준), 장수나드리(12인 기준)가 있고, 부속건물은 7동으로 수영장, 야외샤워장, 바비큐장, 공동취사장 등이 있다.
나지막한 산자락 아래 자리한 생태 펜션은 저마다의 목소리로 지저귀는 새 소리와 바람을 맞으며, 조용히 쉬었다 갈 수 있는 전망이 좋은 펜션으로, 앞으로 농업생산외 접경지역의 잘 보존된 생태 안보관광 자원과 연계되어 두루미평화정보화마을의 실질적인 수익창출등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기타 팬션이용 등 자세한 사항은 두루미평화정보화마을(033-455-43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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