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에서 2016년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제1회 전국 이북실향민문화축제 개막행사에,홍용표 통일부장관, 백구섭 이북5도위원회 위원장, 안철호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장, 이병선 속초시장, 김진기 속초시의회의장 등 주요 내빈과,실향민 2, 3세대, 관계자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북5도에서 지정한 무형문화재인 화관무, 평양칼춤, 평양민속예술단의 초청공연이 이어지고, 속초시와 이북7도 중앙도민회와의 이북실향민 문화축제의 조기정착과 실향민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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