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월) 오후 4시 한국 최초의 쇄빙 연구선 아라온호가 동해항에 2번째 입항했다.
이날 동해항 북부두 25번 선석에서 박완재 부시장을 비롯해 강원발전연구원장과 김혜숙 동해시의회의장, 동해지방해양 수산청장 등 주요내빈과 공무원, 언론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라온 호에 탑승한 57명의 선원과 연구원에게 동해항 입항을 축하하는 환영꽃다발을 증정하고, 기념촬영에 이어 아라온호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