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마을회에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왕산면의 이미지 제공을 위해 7월 12일(화) 오전 11시 산촌체험학교 고랭지 체험관 앞에서 모여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과 왕산면사무소 직원, 강릉농협, 새마을회, 부녀회 등 40여명의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짧은 시간에 잡초제거, 재활용분리수거, 쓰레기 제거가 이루어져 졌다.
앞으로도 대기리 마을회에서는 함께 가꾸는 농촌을 위하여 꾸준히 환경정비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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