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봉정마을 연꽃·천연염색 축제’ 열러
동해시 봉정마을 연꽃·천연염색 축제’ 열러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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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수) 오전 10시 동해시 북평동 봉정마을 연당 일원에서, ‘연꽃·천연염색 축제’가 개최됐다. 300년된 전통한옥이 있고 풀 내음이 가득하며 향기가 살아있는 봉정 마을에서 연꽃·천연염색 축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늘(20일)부터 30일(토)까지 11일간 기간 여리며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진행되는 천연염색 체험은 축제 기간에 매일 스카프, 파자마, 면바지, 면티, 인견티 등 다양한 천연염색 체험이 이루어지며 참가를 원할 경우 사전 예약과 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다.

이 밖에도, 봉정마을 자료전시회를 통해 연꽃 사진과 봉황 춤 소품, 죽세공바구니 등의 수공예품을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