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22일간의 제1차 정례회 폐회
강릉시의회, 22일간의 제1차 정례회 폐회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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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

강릉시의회(의장 조영돈)는 7월 22일 금요일 오전 10시 제253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오늘 제4차 본회의에서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 등 총 3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성명서 발표와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날 안건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승인과 내무복지위원회 소관 ‘강릉시 창조도시 문화공간 관리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강릉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이후 박건영 의원이 철도건설에 따른 민원 해결 촉구 성명서를 강희문 부의장이 교육당국의 일방적 학교 통·폐합 반대 성명서를 차례로 발표했다.

박건영 의원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철도건설에 따른 피해상황을 전면 조사하여 피해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강희문 부의장은 강릉교육지원청의 일방적인 학교 통․폐합을 결사 반대하고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여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진 교육행정을 펼쳐 줄 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