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도 계속되는 서울역과 메노뮤직의 “아주 뻔뻔(FunFun)한 콘서트”
8월에도 계속되는 서울역과 메노뮤직의 “아주 뻔뻔(FunFun)한 콘서트”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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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당신의 여행길에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서울역 메노뮤직이 함께합니다 -

오는 8월 5일 금요일 오후 4시 정각에 서울역 KTX 역사 3층 오픈콘서트홀에서 서울역 KORAIL 주최, 메노뮤직 주관 재능나눔 “아주 뻔뻔(FunFun)한 콘서트”가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로 꾸며진다.

메노뮤직 송미선대표는 이번 공연은 5명의 팝페라가수 정지민,송은혜,박예린,한지훈,이준성와 해금 박다혜, 피아노 이정아, 타악기가 어우러진 무대까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지난 공연에 비해 풍성하게 채워진 이번공연은 여름 휴가철에 맞춰 휴가를 즐기는 많은 시민들이 조금 더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음악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특별히 사회를 맡은 스토리텔러 김승아씨는 아리랑 스토리텔링 콘서트의 창시자로 국내 1호 글로벌 스토리텔러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현재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한국문화를 외국인들에게뿐 아니라 한국인들에게도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수의 진행과 강의를 맡고 있다.

메노뮤직 소속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는 재능나눔 콘서트 ‘아주 뻔뻔(FunFun)한 콘서트’는 매달 첫째주 금요일 낮 서울역 일대를 찾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