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평창대관령음악제 저명연주가시리즈 정선 공연
제13회 평창대관령음악제 저명연주가시리즈 정선 공연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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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재)강원문화재단은 3일 오후 7시 30분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제13회 평창대관령음악제 저명연주가시리즈 “정선”공연을 개최한다.

평창대관령음악제 저명연주가시리즈는 독창적인 주제와 고품격 프로그램으로 세계 정상의 연주자들이 모여 다양한 실내악을 연주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정명화, 정경화가 공동예술감독을 맡고 세계최고의 트럼펫 연주자 알렉상드르 바티와 테너 김동원, 소프라노 이명희, 피아니스트 이영민 등 다수의 유명 연주가들이 출연한다.

주요 연주곡으로는 앙드레 텔망의 ‘투티와 포룸’, 케빈맥키의 ‘뒤렌호른으로의 여정’, 텔레만의 ‘다섯곡의 영웅행진곡’, 구노의 ‘보석의 노래’, 베르디의 ‘여자의 마음’ 등 총 12곡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입장권소지자에 한하여 입장가능하며, 입장권은 공연당일인 3일 저녁6시 아리랑센터 2층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현장배부한다.

더 자세한 공연 내용은 제13회 평창대관령음악제 홈페이지(www.gmmfs.com)나 정선군청 홈페이지(www.jeongseon.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