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침수피해 예방 하수관거 준설 실시
여름철 침수피해 예방 하수관거 준설 실시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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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초까지 물야면 외 5개면 하수관거 준설 완료 -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지난 6월부터 여름철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침수피해를 방지를 위해 우수배제가 미흡한 저지대, 배수불량 지역에 대해 하수관거 준설을 실시해 왔다.

지난 6월 봉화읍 외 8개면에 대해 우기 대비 하수관거 준설을 실시한 바 있고 금번에도 집중호우 시 토사 및 슬러지 퇴적으로 인해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준설 대상지를 조사한 결과, 물야면 외 5개면이 조사되어 8월초까지 하수관거 1.8km에 대해 악취발생 및 수해방지 예방을 위한 긴급 준설을 완료됐다.

도시환경과장은“하수관거 준설을 실시함으로써 집중호우 시 사전 재해예방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이며,“저지대 침수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집중관리로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