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대화면은 지난 9일 굿-매너 문화시민운동 청결의 날 행사를 맞아 더위사냥 축제장 및 땀띠공원 일원에서 굿-매너 청결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남·녀 의용소방대, 대화파출소, 번영회, 1670부대 3대대 장병들과 직원, 여러 지역 기관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장 주변, 땀띠공원 일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대대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송영식 굿-매너평창 문화시민운동 대화면협의회장은 “적극적인 청결 운동으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대화면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결행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무더운 폭염 속에서 귀중한 시간을 내어 청결의 날 행사에 참여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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