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공평식)은 「2016년 해양수산 현장을 가다(해수욕장) 행사(1차)」를 맞이하여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 및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해 8월 12일 오후 1시 30부터 삼척해수욕장 일대에서 해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동해지방해양수산청, 삼척시 등 15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해안가 방치 쓰레기 등을 수거 하였으며, 공공질서 확립 캠페인을 통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해수욕장 질서유지 및 해양환경 보전의식을 제고 시켰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해수욕장을 찾는 국민들이 연중 쾌적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공공질서가 확립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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