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명란)는 29일 10시부터 횡성읍 개전리에 거주하고 계신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요구르트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횡성읍 개전리에 위치한‘사랑의집’을 방문해 거주하고 계신 독거노인 분들을 위문하고 요구르트를 전달하면서 혼자 생활하시면서 일어날 수 있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또한 편안하고 안전한 거주지가 될 수 있도록 소방시설 점검 및 주변 환경 정리를 실시했다.
이명란 횡성여성의용소방대장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손을 내밀 수 있는 참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 하겠다.”며“ 특히, 홀로 거주하고 계신 독거노인 분들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따뜻함이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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