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여성의용소방대 독거노인 요구르트 봉사 활동
횡성여성의용소방대 독거노인 요구르트 봉사 활동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6-0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횡성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명란)는 29일 10시부터 횡성읍 개전리에 거주하고 계신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요구르트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횡성읍 개전리에 위치한‘사랑의집’을 방문해 거주하고 계신 독거노인 분들을 위문하고 요구르트를 전달하면서 혼자 생활하시면서 일어날 수 있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또한 편안하고 안전한 거주지가 될 수 있도록 소방시설 점검 및 주변 환경 정리를 실시했다.

이명란 횡성여성의용소방대장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손을 내밀 수 있는 참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 하겠다.”며“ 특히, 홀로 거주하고 계신 독거노인 분들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따뜻함이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