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법원 구내식당, ‘농가 먹기’ 운동 동참
강릉법원 구내식당, ‘농가 먹기’ 운동 동참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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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복순)는 9월 6일(화) 강릉법원 구내식당 김계춘 대표로부터 관내 홀몸어르신들께 전달할 사랑의 도시락을 매주 1회 10개를 지원 받기로 했다.

이번 동참으로 교1동 ‘농가(나눠) 먹기’ 운동에 참여하는 식당은 6개소로 늘어나 매주 33가구의 홀몸어르신들이 사랑의 도시락을 지원받게 되었다.

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어르신을 심리적 보살핌으로 자살 및 고독사를 예방하고, 서로 함께 살아가는 ‘1촌도시 복지강릉’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