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봉화군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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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까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하수도 전면 정비 -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9월 23일(금) 오후 4시 봉화읍사무소에서 지역주민, 사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봉화군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은 금번 사업대상지인 봉화읍 내성리, 해저리, 삼계리 일원에 총사업비 240억원(국비 168억원)을 투입하여 금년 9월말부터 2018년까지 봉화읍 시가지 지역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하수관로(6.16km)정비와 빗물펌프장(5개소)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계획, 주민협조 요청사항 등 홍보와 지역주민들의 여론과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한다.

박노욱 봉화군수는“금번 사업으로 인해 도시지역 침수방지 및 침수피해로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 할 것”이며, “공사시행에 따른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안전사고 예방 대책 및 조속한 원상복구 계획을 수립하여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