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조선땅으로 불린 대마도 투어상품 운영
(ATN뉴스/강원)코레일 강원본부(본부장 김용수)는 한일 50주년 수교를 기념하여1박3일(3.20(금)∼3.23(일)) 대마도 투어 열차상품을 판매한다.
40명 선착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상품으로서 20일(금) 오전00시 버스로 강릉(동해 경유)을 출발하여 부산에 도착, 온천욕 및 조식 후 부산항에서 오전 9시30분에 대마도로 출발하여 최익현 순국비, 조선통신사비, 덕혜공주 결혼봉축비등을 관람하고 숙박 후 다음날 오후4시경 대마도를 출발, 부산항에 도착하여 부산 야경 시티투어를 하고 22일(토) 밤10시30분경 부산역에서 기차로 귀향하는 일정이다.
봄에 실시하는 상품으로는 진해군항제 임시열차를 4월1일에서 2일까지 운행하며 4월24일과 25일에는 전주한옥마을과 마이산을 둘러보는 임시열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관광안내와 여행접수는 동해역 여행센터(033-520-2425), 동해역(033-521-7788), 묵호역 (033-520-2213), 정동진역 033-520-2548)에서 받으며 자세한 일정은 코레일 강원본부 홈페이지(http://www.korailgw.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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