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쌀 농사 대풍으로 인한 쌀 소비를 촉진함과 동시에 태풍 ‘차바’로 발생한 수재민을 돕기 위해서 중앙당을 비롯한 시·도당에서 성금 모금함을 전개하고 쌀보내기 운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강원도당(위원장 : 김진태)도 도내 농민의 근심과 태풍피해지역의 수재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모금운동을 전개(10.11~10.14)했다.

강원도내 선출직, 주요당직자 등이 모금운동에 참여했으며, 모금된 성금을 통해강원도 쌀을 구매했다.

 모금된 쌀은 10.17(월) 피해가 큰 울산지역의 수재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으로 강원도당은 이번행사를 통해 농민들의 근심과,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