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관내 직장인 축구 클럽 200여명 선수 모여‘기량 펼친다’
동해시, 관내 직장인 축구 클럽 200여명 선수 모여‘기량 펼친다’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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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 ~ 21. 2일간 웰빙레포츠타운 내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제32회 동해시협회장기 직장 클럽 축구 대회’ 열려

- 예선전은 리그방식, 8강전부터 결선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

관내 7개 축구 클럽 2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는 ‘제32회 동해시협회장기 직장 클럽 축구 대회’가 열린다.

동해시축구협회(회장 조재일)에서 주최·주관하고 동해시 및 동해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0일(목)부터 21일(금)까지 2일간 웰빙레포츠타운 내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예선전은 리그방식으로 진행되며, 8강전부터 결선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날 경기 규칙은 승리할 경우 3점이, 승부차기로 승리시 2점이, 승부차기로 지거나 필드패 할 경우 각각 1점과 0점이 부여된다.

김용주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직장인 상호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건전한 도전정신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