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서초,‘300원의 행복’성금 모금 전달
태서초,‘300원의 행복’성금 모금 전달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6-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3일 태서초등학교 3학년 1반 학생들이 이웃사랑&배려 프로젝트로 2학기 동안 추진한 ‘300원의 행복’ 저금통을 마련한 성금 18만 원과 담임인 조경호 선생님이 마련한 쌀 10kg을 황연동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가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학교 관계자는 “아이들에게는 나눔과 기부의 소중함을 느끼고 이를 바탕으로 직접 실천해 보는 과정을 통하여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눔&배려 프로젝트 300원의 행복’프로젝트는 아이들이 작은 돼지 저금통에 하루 300원씩을 모아 일정금액이 모이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1학기에도 삼수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