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청소년 축구‘최강자’가리는 축구대회 열려
주말 청소년 축구‘최강자’가리는 축구대회 열려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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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5.(토)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축구장, 중고등부 총 20팀 300여명 선수 참여

- 청소년 성장 발달 촉진,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 기여

주말 청소년들의 성장 발달을 촉진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청소년 어울마당 ‘동해시 청소년 축구대회’가 열린다.

동해환경운동본부(회장 박수현)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대회는 26일(토) 오전 9시부터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중등부 10팀과 고등부 10팀 총 20팀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승부를 펼치게 된다.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팀 및 준우승팀 각 1개팀을 선정하여 상장 및 부상으로 각 30만원과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공동3위팀에게는 상장 및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여하게 된다.

 또한, 최우수선수상과 득점왕 등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게 된다.

김용주 체육교육과장은 “청소년들의 조화로운 심신 발달과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