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42) 평창군자율방범연합대장은 “지역내 범죄예방활동을 비롯한 청소년 선도활동, 각종 축제 시 교통 지원 등에 적극 참여함으로서 지역에서 꼭 필요로 하는 자율방범연합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현 대장은 평창군 진부면 출신으로 진부고를 졸업. 15년간 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 현재 진부면 소재 경남식당 운영 중. 가족은 부인 김정애씨와 2녀. 취미는 등산과 낚시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종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