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동해항 덤프트럭 "그위험한 질주 ".. 신호위반 당연.
(포토)동해항 덤프트럭 "그위험한 질주 ".. 신호위반 당연.
  • 편집국
  • 승인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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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동안 신호위반 21건 분진과 낙석(돌덩이)등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어 시민과 진행 차량에 큰 위협 -

(ATN뉴스/강원)

동해항망에 출입하는 덤프트럭의 위험 한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324일 오후 2시 전국자연보호 강원본부 김진연(본부장)9명은 동해항 입구에서 항만 출입 트럭을 상대로 먼지 와 차량안전 운행에 따른 계도 활동을 가졌다.

앞서 23일 동해시 북평 장날에 다녀온 송정 주민들의 분진 민원 과 보행자 신호인 파란등이 켜져 이동 하던 장애인 김모씨에 신호을 무시하고 달려오는 트럭으로인해 사고당할위기에 처하는등 이곳 동해항 입구는 수년간 트럭에 의해 점차 사람이 지나갈곳이 아닌곳으로 자리잡은 듯 계도활동과 기자들의 취재 중에도 신호위반과 꼬리물기는 계속 됐다.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시간 동안 신호위반 21건 분진과 낙석(돌덩이)등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어 시민과 진행 차량에 큰 위협을 주고 있다.

시관계자는 수없이 많은 민원과 위법행위에 따른 벌금을 부여하고있지만 고쳐지지않고있다고 말하며 좀더 강한 단속을 취하겠다고말했으며 동해 경찰서 또한 동해항에 안전 설치을 재 확인과 동시에 강도 높은 단속을 벌여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전국자연보호 강원본부는 계도후 박판돌 항만청장을 만난자리에서재차 시정과 개선책을 요구했다.

(짖뭉게져 파헤진 도로와 뿌서진 안전봉)
(덤프트럭에 떨어진 낙석물들)


(신호을 무시하고 동해항으로 꼬리물기 진입중인 텀프트럭)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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