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제256회 제2차 정례회 2017년도 당초예산안 심사
강릉시, 제256회 제2차 정례회 2017년도 당초예산안 심사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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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원발언 관련 -

강릉 시의회는 12, 8일 오전 10시 제256회 제2차 정례회 2017년도 당초예산안 심사을 가졌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원 총괄질의에서

▶ 최선근 의원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는 우선 일자리창출에 투자가 매우 중요하다. 산업, 중소기업 지원에 많은 투자가 필요한데 당초 예산안 편성에는 미비함을 지적하고, 다음 추경이라도 산업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예산편성을 요구했다.

▶ 강희문 의원

- 앞으로 집행부와 의회가 수시로 소통하는 시스템으로 가야된다. 예산편성, 지역 현안사업은 물론 세세한 사안이라도 소통을 통하여 시민을 대변하는 의회로서 지역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기를 당부했다.

▶ 박경자 의원

- 2018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주요부서 또는 관련부서의 잦은 인사발령을 자제하여 업무의 공백과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해주기를 당부했다.

▶ 기세남 의원

- 현장 일선으로 직접 찾아가서 시민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시민한분 한분의 의견 수렴을 통하여 예산편성시 우선순위에 참조하여야 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