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관리협회 제 1회 국민안전대상 시상식 개최
국민안전관리협회 제 1회 국민안전대상 시상식 개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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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국민안전대상 시상식이 지난 8일 대한민국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국민안전관리협회가 주최하고 국민안전관리협회, 사단법인 신민요민속보존회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와 복지TV, 한국문화예술진흥회가 후원한다.

이번 국민안전대상 시상식은 유네스코와 함께하며 안전에 대한 의식을 더욱 견고하게 하기 위해 개최됐다.

국민안전관리협회는 2013년 국민안전감시협회를 시작으로 2014년 안전행정부 제 246호 인가를 받은 비영리단체로 2015년에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민간자격증 교육과정등록을 승인(제2015-001292호)받았으며, 수요사업으로는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및 시민들의 안전교육사업, 공익활동을 통한 실태조사 및 모니터링활동, 안전관련 인증 및 평가사업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심소원 전 S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2016 국민안전대상 시상식은 식전행사로 국민안전관리협회 홍보대사인 신소희의 국민안전송을 시작으로 박성실(국가무형문화제 제 92호 태평무이수자)의 태평무를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됐다.

1부는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유재중 의원과 안전행정위원회 박순자 의원, 국토교통위원회 임종성의원의 축사와 축하공연, 시상식 등으로 꾸며졌다.이번 시상식에서 ▲안전공로상 부분 협회장상 ‘최동용 춘천시장’ ▲치안공로상 부문 협회장상 ‘이용상 강원경찰청 재직’이 수상했다.

총 11개 부문으로 나눠지는 국민안전대상은 수상 후보자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수상자는 대한민국 안전문화 확산 기여에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수상자는 안전문화 조성에 더욱 앞장서게 된다.

홍보대사로는 복지TV강원방송 대표인 △이창혁 외 41인이 임명됐으며, 안전위원에는 △공영순 외 54인이 임명됐다.

국민안전관리협회는 안전에 관련한 공익사업을 하며, 재난안전교육과 관련 시스템 구축 등 안전선진국을 만드는데 매진하며 치안과 안전취약계층을 위해 더욱 힘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