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농촌체험관광협의회, 군포시해병대전우회와 자매결연
영월군농촌체험관광협의회, 군포시해병대전우회와 자매결연
  • 편집국
  • 승인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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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을 연계한 도·농 교류로 농가 소득 증대 기대

(ATN뉴스/강원)

()영월군농촌체험관광협의회(회장 김흥식)와 군포시해병대전우회(회장 조원민)는 지난 29일 영월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자매결연식은 양 단체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단체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협력하여 농촌체험관광 등 활발한 도·농교류를 실천하겠다는 내용으로 협약했다.

영월군농촌체험관광협의회 김흥식 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영월군의 우수한 농산물과 다양한 농촌체험을 홍보할 수 있고 주위 도시민들에게 파급되는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되며 이것이 농가 소득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군포시해병대전우회원 40명은 이 날 오전 영월군에 미리 도착하여 농촌체험해설가와 함께 한반도지형,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석탄박물관, 물바람버섯 교육농장 등 농촌체험관광지를 둘러보며 영월의 다양한 농촌체험거리를 경험했다.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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