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민영주택 건설 순조롭게 진행
동해시 민영주택 건설 순조롭게 진행
  • 편집국
  • 승인 20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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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사이드/ATN뉴스)

현재 동해지역에서 추진되는 4건의 민영주택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우선, 북부지역의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위해 신축중인 발한 석미모닝파크 2차 임대아파트가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현재 내부공사 마감이 한창인 가운데 9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발한 석미모닝파크 2차는 5개동 15298세대로 분양률100%를 달성하는 등 청약당시부터 큰 관심을 불러 모은 바 있다.

평릉동 325-10번지 일대 4개동 20203세대 규모의 천곡동 한양수자인아파트는 현재 터파기 공사가 진행 중인가운데 201610월 준공을 내다보고 있다. 천곡동 한양수자인아파트는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현재 55%의 높은 분양율을 보이고 있다.


북평동 한국동서발전 사택(사원임대)과 북평동 GS동해전력 사택(사원임대)도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오는 11월과 내년 10월에 각각 준공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밖에, 주공6@ 남측일대에 408세대 규모의 아파트와 북삼동주민센터 서측 244세대를 신축하겠다는 내용의 사업계획 승인신청이 각각 시에 접수돼 현재 개발행위허가 등 관련 인허가를 검토 중에 있다.

한편, 동해시는 민영주택 건설 확대를 통한 공동주택의 안정적 공급으로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이라 기대하며 특히, 임대주택이 건설되면 서민들의 주택난을 덜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내다보고있다.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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