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오색케이블카 문화재현상변경허가 부결 규탄 1인 시위 전개-
장석삼 도의원(양양군)은 2월 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양양군의회와 함께 문화재청 앞에서 「설악 오색케이블카 문화재현상변경허가 부결」에 대한 규탄 1인 시위에 들어갔다.
이는 지난 해 12월 28일 문화재위원회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에 대한 문화재현상변경허가 부결 결정을 두고, 문화재청 재심의 가결을 강력히 촉구했다.
양양군는 앞으로 문화재청을 상대로 군민의 뜻이 관철될 때까지 집단행동을 불사하겠디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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