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찾아가는 무료 법률서비스 법률홈닥터 사업 시행
원주시, 찾아가는 무료 법률서비스 법률홈닥터 사업 시행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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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제, 원주시청 9층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사무실

 

  원주시는 지난 6일(월)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법률서비스 ‘법률홈닥터’ 사업을 연중 운영한다. 법률홈닥터는 법무부가 채용한 변호사를 지방자치단체에 배치, 법률서비스의 접근이 어려운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결혼이주여성, 범죄피해자, 농어촌 지역주민, 저소득 주민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다.

지원 업무는 법률상담, 법교육, 법률문서 작성, 조력기관 연계 등이며, 출장·방문 상담 등을 통해 인근 지역 사회적 취약 계층을 상대로 찾아가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