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서 성인게임장 불법 환전 적발
동해서 성인게임장 불법 환전 적발
  • 편집국
  • 승인 201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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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N뉴스/김지성기자] 동해경찰서(서장 송민주)는 지난 9월 8일 오후10시50분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손님들 상대 게임장에서 환전을 한 동해시 천곡동 소재 xx 성인게임장을 적발했다.

xx 성인게임장 업주 박00(40세,남)는 성인용 게임기 슈퍼 드래곤 50대를 설치하여 영업 하면서 종업원을 시켜 손님들이 게임을 하고 남은 점수를 컴퓨터를 이용하여 멤버쉽카드에 보관하였다가 환전을 요구하면 적발을 피하기 위해 게임장 복도 여자 화장실에서 카드에 남은 포인트에서 10%를 공제하고 현금으로 환전하여 주는 수법을 사용하다 적발되었다.

경찰은 동해시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업주 및 종업원 상대 정확한 환전 액수등에 대하여 수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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