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3회 강원도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진기엽 의원(농림수산위원장, 횡성)은 강원도가 주도적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승화시키고, 스포츠 및 농업·산림분야의 경제협력을 통해 남북관계를 풀어나가 평화통일을 선도해 나갈 것을 주장하였다. 이것이 곧 강원평화특별자치도를 실현시키는 것이고, 5백만 강원도 시대를 만들어 나가는 초석임을 강조하였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