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 강원도선거대책위원회가 본격 가동된다.

도선대위는 14일 강원도당에서 정우택 당 대표 권한대행(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첫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선대위 회의는 전국에서 처음 열리는 당 대표 권한대행(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주관하는 선대위 회의인 만큼, 도 선대위는 강원도 표심을 발판삼아 본격적인 대선 추격전에 나설 방침이다.

이에 앞서, 정우택 당 대표 권한대행(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회의에 앞서 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선대위 회의 이후 선대위 현판식도 가질 예정이다.

김진태 선대위원장(도당위원장)은 “이번 대선을 통해 강원도 현안을 해결하고 서민이   당당한 강원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본격적인 대선 추격전이 강원도에서 시작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