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에 침체된 전통시장과 골목경제 활성화 노력
동해시에 침체된 전통시장과 골목경제 활성화 노력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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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점포를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

 컨설팅 및 NMD 지원 5개 점포(자부담 20%부담시 3백만원 지원)-

 

침체된 전통시장과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규모 우수점포 발굴 사업을 시작하여 지원자를 모집한 결과 컨설팅 및 VMD 지원이 절실한 5개 점포를 선정하여 4월 20일(목)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5개 우수점포는 동해시상권활성화 재단과 업무 협약을 통해 자부담 20%이상 부담시 점포당 3백만원의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선정된 우수점포들은 전문가들의 컨설팅과 상인 교육 등을 이수하고 우수점포 명판이 부착되어 동해시와 동해시상권활성화재단이 선정한 우수 점포로 관리하게 된다.

박완재 동해시상권활성화 재단 이사장은 “이번 우수점포 발굴 육성사업이 타 점포들의 솔선수범할 수 있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매년 지원 점포를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