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음식점 업주 교통사고 예방 교육실시
일반음식점 업주 교통사고 예방 교육실시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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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경찰서(서장 손부식)는 4. 20일(목) 봉화군 관내 일반음식점 업주 400명을 대상으로 이륜차 안전운행, 음주운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 모두 말에서 강용규 생활안전교통과장은 ‘봉화읍내 주・정차 질서확립과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에 음반음식업 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행사 전에는 교통사고 사진전을 갖고, 전단지도 배부하는 등 교육 참여자들의 관심도 제고를 위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교육에서 이륜차 위험성에 대해 사례 위주로 이륜차의 위험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안전모를 꼭 쓸 것과 반드시 턱끈을 매도록 당부했다.

교육참여자 김00(여, 55세)는 “사례 위주로 교육하니 이해하기 쉬웠다”며 다음에도 교육해 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봉화경찰서가 올해 교통사망사고 20% 감소를 목표로 다각적인 예방, 홍보활동을 추진 중인데 이러한 경찰관들의 노력으로 봉화에서 교통사고가 획기적으로 줄어들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