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4시 10분경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인근에서 윈드서핑을 하던 이모씨가 바다로 빠진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하고 119에 도움을 요청 했다. 이에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와 해양경찰은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하여 망상해수욕장 앞 해상 400m 거리에서 바다에 빠진 이씨를 발견하고 신속히 구조후 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은 이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