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중소기업 대표 100인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과 강원도동북아평화경제위원회 첫 출범.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경제를 구축하고자 하는 강원도 중소기업 대표 100인이 4. 30(일) 오후 4시 동해 근로자 복지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지지을 선언 했다.
동평경은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문에서 문재인 후보의 확고한 안보관에 기초하여 균형 있는 외교역량과 국정운영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어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경제공동체의 선순환 구조 형성에 대한민국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심기준 강원선 거대 책위 원장과 동북아평화경제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가해 남북경협 기업인과 동북아 평화경제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인들이 문재인 후보 지지에 앞장서고, 문 후보와 함께 경제에 새로운 성장동력, 새로운 시장,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 노력하며, 동북아 경제공동체 구축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며 강원도동북아평화경제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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