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로컬푸드 직매장 벤치마킹
봉화군 로컬푸드 직매장 벤치마킹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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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콩가공산업육성사업단(단장 송인홍) 30여명은 지난 5월11일(목) 「봉화군 로컬푸드 직매장」시설과 운영시스템에 대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지난 3월 13일 농촌지도자 예천군연합회원 40여명, 3월 21일 고령군 성산면소재지 정비사업단 15명에 이어 올해 들어 세 번째, 개장 이후로는 여덟 번째 타 시군의 벤치마킹이다.

봉화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봉화군에서 건립하여 (사)봉화군농어업회의소(회장 김현수)에서 수탁 받아 출하협정을 맺은 140여 농가가 지역에서 생산하는 채소류와 농산물 가공품을 진열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개장 10개월 만에 매출액 9억원, 방문객 6만명에 육박하며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봉화군농어업회의소 김현수 회장은 “봉화군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하여 주신 송인홍 단장님을 비롯한 영주콩가공산업육성사업단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수농산물 홍보, 철저한 품질관리 등을 통하여 봉화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타 시군의 선진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