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산불피해 국내외 자매도시에서도 격려 잇따라
강릉 산불피해 국내외 자매도시에서도 격려 잇따라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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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산불피해 이웃돕기에 강릉시 국내외 자매도시에서도 격려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8일 국내 자매도시인 부천시(시장 김만수)에서 300만원 상당의 빵과 생수, 음료수 지원에 이어, 국제 자매도시 일본 사이타마현 지치부시(시장 크키 크니야스)에서도 시장이 직접 ‘시민을 걱정하는 서한문’을 보내왔다.

강릉시 관계자는 “모든 자매도시에서 유선으로 상황을 물어온 곳이 많고, 언론에서 보도가 많은 만큼 앞으로 자매도시에서 성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