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8일 오후 9시 45경 삼척시 척주로 앞 도로상에서 술에 취한 채 중앙선을 넘어 운전하다 마주오던 승용차와 화물차량을 충격 후 달아난 혐의로 54세 최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최씨는 혈중알콜농도는 0.195%로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피해자들은 14주에서 6개월의 부상을 입었으며 사고 후 택시를 타고 달아난것으로 확인됐다.
삼척경찰서에서는 택시를 타고 달아난 최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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