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영서대학교(총장 이경행) 유아교육과(학과장 정현숙)는 상지영서대학교 축제기간(5월10일~5월12일)에 아나바다장터(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를 개최하고, 수익금을 원주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손금숙)와 아름다운가게 원주점(지점장 허재숙)에 기부하기로 했다.
상지영서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원주지역 최초의 유아교육기관으로 3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축제기간을 활용하여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하여 수익금으로 원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활용했다.
아나바다장터는 학생들의 살아있는 경제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수익금을 전액 불우이웃 돕기로 활용함으로써, 사회기부를 실천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강세림 학생(2학년 대표)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경제뿐만 아니라 자원 재활용, 불우이웃 돕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할 수 있었다면서, 학교 자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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